트로트 가수 장윤정(33·사진 왼쪽)과 박현빈(31·오른쪽)이 오는 9월 미국에서 듀엣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고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이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가위를 맞아 한국 교민 등의 관객들이 한자리에서 어울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관계자는 이어 “장윤정은 지난 2007년 미국 7개 도시를 돌며 단독 공연을 전회 매진시켰고 박현빈은 일본 시장에 진출해 해외 팬층을 확보해 미국에서도 인기가 좋아 출연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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