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사 3660명을 포함해 석사 354명, 박사 39명, 비학위과정 44명, 명예박사학위수여자 1명, 학점은행제 1명 등 총 4099명이 학위를 수여받는다. 이번 전기 학위 수여식에서는 1급지체장애인으로서 어려운 여건을 딛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조영길(50·재활과학과 직업재활전공)씨에게 총장 모범상을 수여한다. 또한 정신지체특수학교인 선명학교 설립자 강영신씨가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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