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2013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리더’ 수상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와 JTBC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이 주관한 행사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지속가능·동반성장경영 등 사회책임경영을 훌륭히 실천하고 있는 리더들의 경영, 활동사례를 선정, 발표해 우리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확인하기 위해 열렸다.
DGB금융그룹은 모(母)기업인 대구은행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세계 초우량 지역은행’이라는 비전과 `희망을 위한 동행’이라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속가능경영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DGB금융그룹은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그룹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DG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설치, 일련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평가하는 한편, 그룹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속가능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또 유엔글로벌 콤팩트(UNGC),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가입해 글로벌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으며, 글로벌지속가능경영지수인 DJSI Indexes Korea부문 4년 연속 편입, FTSE4Good 3년 연속 편입 등 금융권에서 지속가능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춘수 회장은 “2013년 경영목표와 사회공헌방향을 `희망을 함께 하는 든든한 은행’과 `전략적 사회공헌활동 기반 강화’로 정해 추진해왔다”며 “이런 비전을 바탕으로 주요 이해 관계자와 소통하고 동반성장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는 한편,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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