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대구가톨릭대 학생 3명이 예술과 과학을 통합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융복합공모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대가대 디지털디자인과 4학년 이성택(24), 2학년 이옥규(22), 정상준(20) 씨로 구성된 DD422팀은 최근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한 `2013 아티언스 아이디어 피플 공모전’에서 `물은 푸른 보석이다’는 작품으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관객 누구나 물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표현한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준 디지털디자인과 교수는 “학생들의 수상은 분야 간 융복합을 추구하는 대가대 디지털디자인과의 교육 방향과 우수성을 잘 보여준 사례”라며 학생들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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