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외교부 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최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3 한·중앙아시아 보건의료 협력컨퍼런스’에 참석했던 중앙아시아 5개국 주요 인사 20여명이 지난 26일 대구한의대 부속대구한방병원을 찾았다.
방문단은 카자흐스탄의 중앙부처 차관급인 국가보건개발원의 사무총장 쿨자노프 박사,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마브릴아노프 국장, 키르키즈스탄 보건부 시드카노프 국장, 타지키스탄 국립의대 쿠르노프 전총장, 몽골 보건부의 소욜게렐 국장을 비롯한 각국 보건부 고위관리, 대학 및 민간 보건의료단체 대표들이다.
특히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사업 등 대구한의대가 대구·경북지역과 연계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관련 제품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한방·보건·복지분야에 특화된 대구한의대와 중앙아시아 간 긴밀한 교류협력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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