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계약
개그맨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에서 격투기 선수로 변신한다.
그는 “대회 준비 기간부터 선수 옆에서 함께 생활해봤는데, 곁에서 보고 느낀 점이 많아 남자라면 도전해 볼만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언젠가는 데뷔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꿈이 멀어져 가는 것 같아 이번에 결심하게 됐다”고 계기를 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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