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재봉기자]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사회적기업 확산에 기여하고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지역 특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계명대 창업지원단(단장 김현수)이 대구 달서구로부터 지역 특화사업 위탁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전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지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 후 접수 가능하며, 심사기준은 창의성, 사회적 가치, 기업가 정신 등으로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7편을 선정,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명대 창업지원단(053-620-2044)에 문의.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