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일권기자]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10·30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 투표와 관련,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증 등 반드시 신분이 확인 될 수 있는 증명서 지참을 당부했다.
자신의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발송한 투표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투표용지에 두 후보자 이상의 란에 기표하게 되면 무효가 된다.
개표는 투표 마감 후 포항실내체육관으로 옮겨 참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다.
선거일 당일은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모든 선거운동이 금지된다.
남구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번호와 투표절차를 미리 확인하고 가면 투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유권자들은 반드시 투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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