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9일 한동대학교에서 지식재산권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한동대 산업정보디자인학부 재학생 및 예비창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해솔특허법률사무소 김영대 변리사를 초청, 지재권의 이해 및 브랜드 경영인식 제고 차원에서 열렸다.
강의는 학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특강으로 지재권의 이해와 브랜드경영의 중요성, 브랜드경영의 성공사례, 브랜드 분쟁사례 및 대응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 기업의 브랜드 및 브랜드경영의 중요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격동기에서 기업은 업종을 막론하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의 마음을 파악해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브랜드경영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브랜드경영의 다양한 성공사례와 분쟁 대응 전략은 기업인들에게 관심이 높은 주제이기도 하다.
이날 교육 후 질의 응답을 통해 참가 교육생들은 지재권 및 브랜드경영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했고 그 중요성에 깨닿는 시간이 됐다.
경북지식센터 관계자는 “브랜드와 접목된 지재권 교육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