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스코휴먼스는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포항 기계면 문성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포스코휴먼스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은 지난달 31일 문성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에서 문성리, 포항시 새마을평생학습과,
㈜EG포텍 등과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마을주민의 화합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증서를 교환했다고 3일 밝혔다.
자매결연식에 참석한 이경섭 포스코휴먼스 경영지원실장은 “1970년대 경이적인 경제발전을 뒤에서 받들어준 정신적인 힘인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이곳 문성리와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의 발전에 상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 결연이 영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휴먼스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은 종합건설회사의 장점을 살려 앞으로 문성리에서 프로보노(전문직 종사자의 재능기부) 활동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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