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주산지 15개 시·군서 사과 할인 판매 행사… 소비자들 몰려
고품질의 사과를 할인 판매하고 있는 15개시·군 부스에는 온 종일 서울 시민들이 몰려 부스마다 장사진을 이뤘다.
사과길게깎기, 사과탑쌓기, 사과다트게임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와 사과 시식, 사과주스 시음 행사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경북사과의 품질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주산지 지자체는 서울의 49개 사회복지단체에 10㎏짜리 사과 1000상자를 기증하고 시민들에게도 사과를 나눠줬다.
경북사과 웰컴콘서트, 사과주산지 시·군 홍보부스 투어 등도 벌여 경북사과의 품질을 집중 홍보했다.
경북은 전국 사과 생산량의 64%를 차지하는 주산지이다.
도는 사과 수확기를 맞아 `최고의 맛, 합리적인 가격,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착한사과’를 주제로 지역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개척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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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은 덩치값못하는 지방이란 소리에 넘 존심 상한다
덩치에 걸맞게 지식인들이 굳게뭉처 정치 경재 문화 등 전반적인 문제에 지혜를 모아 뭔가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결과물을 보여 주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