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평형 순위 내 마감, 평균 2.57대 1… 내일 당첨자 발표
최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대해 청약을 받은 감과, 모두 2141명이 접수해 평균 2.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알파룸 특화 설계로 눈길을 끌었던 전용면적 84㎡의 경우는 367가구 중 729명이 1순위에 접수, 당해지역 1순위에서 1.91대1로 마감돼 가장 인기를 끌었다.
이번 청약경쟁률은 그동안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로 뛰어난 입지, 평면특화, 교육특화 등 3가지 요인이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반도건설 측은 밝혔다.
김종환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이번 청약은 입지 뿐만 아니라 제품에서도 반도건설의 특기인 평면특화와 교육특화를 대구입맛에 맞춰서 적용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1층, 지상18층 12개동에 전용면적 70~84㎡ 845가구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계약은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 1599-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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