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역에서 1분… 초역세권 단지
  • 유호상기자
KTX역에서 1분… 초역세권 단지
  • 유호상기자
  • 승인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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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코아루 파크드림 CITY’오피스텔 분양

▲ 한국토지신탁이 김천혁신도시19-3 블록에서`김천 코아루 파크드림CITY’ 오피스텔 일반분양을 나선다.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혁신도시 19-3블록에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하는 `김천 코아루 파크드림CITY’ 오피스텔 469실이 오는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김천 코아루 파크드림CITY’는 지하 3층~지상 26층 규모의 전용면적 28㎡ 359실, 32㎡ 22실, 37㎡ 44실, 59㎡ 44실 등 총 469실로 구성됐으며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역사가 위치한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하며, KTX 김천구미역 바로 앞 50m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단지다.
 김천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기술(2494명)과 한국도로공사(1046명)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며, 이전 직원 수만 총 5125명에 달해 풍부한 임대수요와 투자수요를 갖춘 지역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천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 직원 총 5125명 이전
 `김천 코아루 파크드림CITY’가 위치한 김천혁신도시는 6년에 걸친 공사 끝에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김천시 농소면·남면 일원 381만5000㎡ 부지에 총 사업비 8676억원을 투입, 인구 2만6000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교통기능군 3개 기관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업기술지원군 3개 기관, 한국전력기술 등 에너지 및 기타 기능군 6개 기관 등 총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이미 올해 4월 우정사업조달사무소와 6월 기상청 기상통신소가 각각 이전을 마친 상태며, 임차청사를 사용하는 한국건설관리공사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을 제외한 8개 기관은 2011년 부지 매입을 마치고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전이 마무리될 경우 공공기관 이전 직원 수만 5125명에 달하며, 연간 45만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할 전망이다.
 #전국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 역사’위치
 김천혁신도시는 전국 혁신도시들 중 유일하게 KTX역사가 자리해 고속교통망을 통한 도시활성화 여건을 갖춘 곳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동김천 IC도 가까워 더욱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김천 코아루 파크드림CITY’는 KTX 김천구미역 앞 도로 건너편에 위치해 김천혁신도시의 방문자를 맞는 첫 번째 건물로써 중심상업지구 내 노른자위 입지를 갖췄으며, 26층 규모로 중심상업지구 내 랜드마크로 자리할 전망이다.
 #호텔 같은 생활 누리는 프리미어 생활서비스 제공
 `김천 코아루 파크드림CITY’는 혁신 설계와 호텔식 프리미어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배려했다.
 주거시설인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의 주출입구를 별도로 분리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며, 주차장 역시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리해 주차소음까지 차단했다.
 또한 혁신도시 이주종사자의 주거에 필요한 인포메이션 서비스와 클리닝(세탁) 서비스, 조식 서비스 등 호텔식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며 또 비즈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옥상공원 등 아파트에 버금가는 커뮤니티시설로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KTX 김천(구미)역 맞은 편(김천혁신도시 22블록)에 위치하며 21~24일까지 4일간 청약 접수 후 청약 마지막 날인 24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25~26일 이틀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6년 7월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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