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최현우 매직콘서트`더 셜록 - 553번가의 비밀’을 12월 20~2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1년 `셜록홈즈1 - 사라진 마술사’를 시작으로 2012~2013년 `셜록홈즈2 - 셜록홈즈의 귀환’을 잇는 최현우 매직콘서트의 완결판으로서 현재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컬 제작진들과의 협업을 통해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갖췄다.
대형 물체를 순식간에 깜짝 등장시키는 일루전 매직에서부터 관객들과의 심리싸움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멘탈 매직, 카드와 소도구 등을 활용한 아기자기한 마술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박하면서도 흥미진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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