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대구대(총장 직무대행 김덕진 부총장) 초대 총장인 故 창파(滄波) 이태영(李泰榮) 총장의 18주기 추모식이 지난달 29일 경산캠퍼스 묘소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대표인 이근용 영광학원 이사를 비롯해 김덕진 대구대 총장직무대행, 박경순 대구사이버대 총장 직무대행, 보직교수, 총동창회,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창파 이태영 대구대학교 초대 총장은 부친이자 독립 운동가이며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설립자이신 이영식 목사의 대를 이어 1961년 대구대의 전신인 한국사회사업대학 2대 학장에 취임한 후, 1995년 별세 할 때까지 약 30년간 대구대와 영광학원의 발전을 위해 온 몸을 바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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