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재중(27)이 내년 1월 4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서울에서 전국 투어를 연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이번 전국 투어는 지난달부터 펼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 그는 앞서 서울, 일본 요코하마, 대만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펼쳤다. 김재중은 다음 달 4일 부산 벡스코, 11일 광주 염주체육관, 18일 대구 엑스코, 25~26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그는 지난 1월 미니앨범 `아이’(I)를 통해 록을 기반으로 솔로 활동에 나섰으며, 지난 10월에는 정규 1집 `WWW’를 내놨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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