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팬을 위한 미니앨범 `마이 디어(My Dear)’를 발매했다.
　10일 소속사 IMX에 따르면 이준기는 팬들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담은 미니앨범 `마이 디어’를 화보와 함께 이날 공개했다. 이준기는 오는 14일 광운대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퍼포먼스와 함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에게 쓰는 편지’라는 주제로 만든 앨범에는 미디엄 템포의 R&B 발라드 `마이 디어’와 빈티지 디스코 퓨전곡 `피버(Fever)’의 2개 신곡이 실렸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파이어리 아이즈(Fiery Eyes)’,`바보 사랑’ 등 리메이크한 곡도 수록됐다.
　이준기는 오는 14일 국내 팬미팅을 하고 내년 1월부터 일본과 중국 등에서 해외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