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올해 제야의 종 타종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
김천시는 매년 12월 31일 삼락동 시민대종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열었으나 행사성 경비를 줄이고 차분한 연말을 보내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천시문화예술회관(054-420-7802)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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