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액비시연회 열어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지난 16일 개령면 빗내들 일원에서 `13년벼 재배생력화지원사업을 완료하고 액비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액비시연회는 김천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축산과 연계한 자원순환 농업에 의한 벼 재배로 저비용 고효율 영농기반조성 및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시에서 5개소(아포1,개령1,감문2,감천1)에 지원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액비시연회는 쌀 안정생산을 도모하고 우리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주요 과제인 쌀 생산비를 절감하고, 축산분뇨를 이용한 액상비료(액비)제조로 양질의 유기질 비료를 공급함은 물론, 축산농가의 축산분뇨 처리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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