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철도건설-초광역 연계 3D융합산업’내년도 국비확보 공조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대구시와 광주시는 18일 국회에서 양 도시 기획조정실장, 예산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국비확보 달빛동맹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시와 광주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초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을 비롯한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국립과학관 운영 지원, 도시철도 PSD(스크린 도어) 설치 지원 사업 등에 대한 국비확보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구와 광주를 연결하는 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빨리 가시화 될 수 있도록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88고속도로 조기 확장, 군공항 이전 추진 등에 대해서도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