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자체 새해설계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지난해는 국내외 경제가 침체되는 여건 속에서도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일등 문경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소중한 한해였습니다. 2014년은 국민의 염원을 안고 출범한 박근혜 정부가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국정운영의 틀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해이자 8만 문경시민과 8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한 문경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문경시는 지난해 농업 및 산업,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 일등 문경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특히 국비 70%인 농촌사업 공모와 평가에 선정, 올해 시행예정인 농촌개발사업비 190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고윤환<사진> 문경시장은 “시민 모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지혜로 행복한 문경의 시대를 활짝 열어나가자”며 “경제가 활력이 넘치고 시민들의 생활이 날로 향상되는 희망의 2014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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