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경산시는 어린이집 투명성 제고와 부모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어린이집 정보공개를 본격 시행한다.
시는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이달부터 경산시관내 221개소 全 어린이집의 정보를 웹사이트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정보공개를 통해 일부 어린이집의 사고·비리로 인한 그간학부모들의 불신 해소와 함께 어린이집-부모-행정기관 간의 신뢰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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