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시설관리공단·수자원공사, 귀성객·시민 위한 문화·체험행사`풍성’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설을 맞아 대구 곳곳에서 귀성객과 시민을 위한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대구국립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나흘동안 박물관 야외마당, 영화관 등에서 민속국악 공연, 영화 상영 등을 하고 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활쏘기와 같은 체험행사를 연다.
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부터 나흘간 강정보 디아크에서 민속놀이 체험, 연하장만들기, 공연 등을 내용으로 설 잔치를 한다.
이밖에 8개 구·군 문화회관도 설 연휴에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하거나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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