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포항문예회관서
[경북도민일보 = 최일권기자] 포항시장 출마를 밝힌 이창균<사진>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은 25일 오후 3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위원은 흥해에서 태어나 일본 교토대 유학시절과 이명박 정부 인수위원회를 거쳐 최근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에 활동까지 격동의 삶을 정리한 자서전 `연오랑 해를 건지다’를 출간한다. 그의 자서전은 꼭 성공해 다시 고향 포항으로 돌아오겠다는 내용과 서울에서의 고달팠던 대학생활, 일본교토대 전액 국비유학생으로 전 세계 19호 경제학박사 취득과정이 담겨져 있다.
이창균 위원은 흥해출신으로 곡강초,중앙초,포항중, 포항고, 건국대를 졸업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