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위원 `포스코 주식 1주 더 갖기 운동’
우리銀 포스코지점 전용창구서 1구좌씩 구입
포스코 근로자위원들이 6일 `포스코 주식 1주 더 갖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철강시장의 통합, 대형화 추세에 맞서 포스코를 지키자는 직원들의 자발적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포스코 직원 대의기구인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들은 우리은행 포항 포스코지점에 개설된 `포스코 주식갖기’ 전용창구에서 10명의 근로자위원들이 포스코 주식 1구좌씩을 구입했다.
포스코 주식갖기 전용창구는 포스코 직원뿐만 아니라 포항시민들도 동참하도록 캠페인을 펼칠 방침이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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