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불편 독거노인들은 문제 발생시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안전 확인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노인들에게 효율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 중 위탁사업자를 선정, 독거노인생활지도사와 독거노인 관리사를 선발하고 5월부터 독거노인 가구에 파견한다.
선발된 생활지도사와 관리사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복지욕구조사, 안전확인, 서비스 연계 등을 하게 된다.
성주/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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