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모여 릴레이 공연… 기아구호기금 조성
백지영, 씨스타의 효린, 에일리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밸런타인데이 콘서트가 열린다.
주최측인 ㈔좋은사회를위한100인이사회는 이들이 오는 14일 오후 8시30분 일산 킨텍스 5전시홀에서 열리는 `2014 밸런타인 두근두근 키스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고11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모인 비영리 법인인 `좋은사회를위한100인이사회’와 스타도네이션 공연을 하는 `별똥별’이 공동 주최하는 무대다. 수익금은 기아구호기금 조성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공연은 사랑나눔 콘서트의 일환으로 가수들이 릴레이로 무대에 올라 대표곡을 선사한다”며 “연인들을 위한 키스타임 등의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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