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논픽션 다이어리’와 박경근 씨의 `철의 꿈’이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NETPAC)을 받았다.
두 작품은 신인 작가 발굴에 이바지하고 있는 포럼 부문에 나란히 초청됐으며, 넷팩상은 최고의 아시아 영화에 준다.
`철의 꿈’은 한국 산업화를 철의 관점에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상이다. 박경근 씨는 철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사실적으로 보여준 `청계천 메들리’로 2011년에도 베를린영화제 포럼 섹션에 초청된 바 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