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철의 꿈’베를린영화제 넷팩상
  • 연합뉴스
`논픽션…’`철의 꿈’베를린영화제 넷팩상
  • 연합뉴스
  • 승인 2014.0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윤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논픽션 다이어리’와 박경근 씨의 `철의 꿈’이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NETPAC)을 받았다.
 두 작품은 신인 작가 발굴에 이바지하고 있는 포럼 부문에 나란히 초청됐으며, 넷팩상은 최고의 아시아 영화에 준다.

 `논픽션 다이어리’는 1990년대 굵직한 사회적 이슈들을 통해 사회 상부구조를 파헤치는 작품으로,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상인 비프메세나상을 받았다.
 `철의 꿈’은 한국 산업화를 철의 관점에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상이다. 박경근 씨는 철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사실적으로 보여준 `청계천 메들리’로 2011년에도 베를린영화제 포럼 섹션에 초청된 바 있다.  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