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홈 개막경기서 초·중·고 3개 학교에 2100만원 전달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은 이날 포항 스틸러스 전용구장에서 열린 2014년 K-리그 클래식 홈 개막경기에서 포항 상대초등학교, 항도중학교, 포항전자여고 등 포항의 3개 학교에 각각 700만원씩 총 2100만원의 축구 꿈나무 육성기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포스코는 지역연고 축구팀의 전력향상과 우수선수의 조기 발굴, 육성을 통한 지역축구 활성화를 위해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간 모두 5억4000여만원의 축구육성기금을 포항지역 초·중·고교 축구팀에 지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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