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의협 집단휴진 반드시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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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의협 집단휴진 반드시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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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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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개혁 반대 집단행동… 어떤 저항에도 반드시 이뤄내야”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사태에 대해 “비정상적인 집단 이익추구나 명분없는 반대, 그리고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묻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는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집단행동 움직임이 있는데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특정 집단이 자신들의 기득권이나 이해관계를 지키기 위해서변화에 저항하거나 사실관계까지 왜곡해 가면서 여론을 호도하는 행동들은 어떤 명분이나 정당성도 없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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