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출자출연기관 상생회의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출자출연기관 상생회의가 10일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도청강당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대구경북연구원 등 36개 출자출연기관단체장과 도 실원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도 출자출연기관과 산하기관단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후반기를 점검·평가하고 주요정책 및 현안사항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도정 최대목표인 창조경제로 양질의 일자리 10만개 창출, 문화융성을 통한 경북형 문화창조, 미래를 선점하는 환동해권 발전 프로젝트 등 도정 역점시책 추진에 다 함께 힘을 모아 `하나 된 경북도, 새롭게 비상하는 경북도’를 만들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편 도는 분기에 1회 정도 상생 회의를 갖고 새로운 시책 발굴과 협업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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