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주거공간·파노라마 특급전경 누려라
  • 윤용태기자
실속 주거공간·파노라마 특급전경 누려라
  • 윤용태기자
  • 승인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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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을 내집 정원처럼… `침산 화성파크드림’오피스텔 각광

▲ 이달말 분양예정인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표방하고 있다. 사진은 고층전망과 신평면을 내세운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의 조감도.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차별화된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단독보다는 아파트와 복합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대구지역에 입주한 오피스텔 거래가격을 살펴보면 아파트와 함께 구성된 복합형 오피스텔이 단독형 오피스텔보다 3.3㎡당 가격이 동구와 남구의 경우 150여만원, 북구는 100여만원, 수성구는 30~50만원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파트와 함께 하나의 단지를 형성하는 오피스텔이 주거 선호도와 자산적 가치가 더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오피스텔이 선호도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와 함께 단지를 이루고 있는 오피스텔은 주거의 강점이 많고 단지내 상권이나 아파트의 다양한 조경시설, 문화시설 등을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이달 말 분양예정인 침산 화성파크드림을 눈여겨 볼만하다.
 -오피스텔 438실 아파트 1202세대와 복합 구성 인기
 오피스텔 438실이 아파트(1202세대)와 복합으로 구성돼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면적이 61㎡, 97㎡ 2타입이다.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최고 35층으로 고층에서 누릴 수 있는 파노라마 특급전망을 갖고 있다. 대단지 전체가 하나의 주거문화로 이루어져 1~2인, 2~3인의 소형아파트 개념이 적용된 신평면으로 설계됐다. 오피스텔 개념보다는 주거형 소형주택인 셈이다.
 -국내외 유명작가 조각작품 배치
 이곳 오피스텔은 하단부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독립적인 단지 진·출입과 데크층 상부에 펼쳐진 국내외 유명작가의 조각작품이 배치돼 있는 아트갤러리 테마공원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단독형 오피스텔과의 차별성이다.
 대구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신천을 내집 정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최근에는 대구은행 제2본점 신축, 로봇산업 클러스터 밸리, 경북도청 이전 후적지 개발, 제일모직 부지 개발 등 개발이 인근에서 추진될 예정이어서 미래 주거가치도 높다.
 -신천을 내집 정원처럼… 미래 주거가치도 높아
 무엇보다 커뮤니티공간에는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춘 휘트니스센터와 코인세탁실을 비롯해  손님맞이, 입주민 침목도모, 입주민 공동회의와 소규모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멀티형 공간인 게스트 하우스도 설계돼 있다. 특히 호텔식 서비스 중 하나인 조식서비스도 1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조식서비스 1년간 운영
 또 지상 17층과 18층엔 탁 트인 파노라마 특급전망을 누리며 잠시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있고, 19층에 마련된 하늘정원은 신천과 금호강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북부도서관 옆. 문의:053-35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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