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을 내집 정원처럼… `침산 화성파크드림’오피스텔 각광
최근 대구지역에 입주한 오피스텔 거래가격을 살펴보면 아파트와 함께 구성된 복합형 오피스텔이 단독형 오피스텔보다 3.3㎡당 가격이 동구와 남구의 경우 150여만원, 북구는 100여만원, 수성구는 30~50만원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파트와 함께 하나의 단지를 형성하는 오피스텔이 주거 선호도와 자산적 가치가 더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오피스텔이 선호도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와 함께 단지를 이루고 있는 오피스텔은 주거의 강점이 많고 단지내 상권이나 아파트의 다양한 조경시설, 문화시설 등을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이달 말 분양예정인 침산 화성파크드림을 눈여겨 볼만하다.
-오피스텔 438실 아파트 1202세대와 복합 구성 인기
오피스텔 438실이 아파트(1202세대)와 복합으로 구성돼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면적이 61㎡, 97㎡ 2타입이다.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최고 35층으로 고층에서 누릴 수 있는 파노라마 특급전망을 갖고 있다. 대단지 전체가 하나의 주거문화로 이루어져 1~2인, 2~3인의 소형아파트 개념이 적용된 신평면으로 설계됐다. 오피스텔 개념보다는 주거형 소형주택인 셈이다.
-국내외 유명작가 조각작품 배치
이곳 오피스텔은 하단부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독립적인 단지 진·출입과 데크층 상부에 펼쳐진 국내외 유명작가의 조각작품이 배치돼 있는 아트갤러리 테마공원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단독형 오피스텔과의 차별성이다.
대구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신천을 내집 정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최근에는 대구은행 제2본점 신축, 로봇산업 클러스터 밸리, 경북도청 이전 후적지 개발, 제일모직 부지 개발 등 개발이 인근에서 추진될 예정이어서 미래 주거가치도 높다.
-신천을 내집 정원처럼… 미래 주거가치도 높아
무엇보다 커뮤니티공간에는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춘 휘트니스센터와 코인세탁실을 비롯해 손님맞이, 입주민 침목도모, 입주민 공동회의와 소규모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멀티형 공간인 게스트 하우스도 설계돼 있다. 특히 호텔식 서비스 중 하나인 조식서비스도 1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조식서비스 1년간 운영
또 지상 17층과 18층엔 탁 트인 파노라마 특급전망을 누리며 잠시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있고, 19층에 마련된 하늘정원은 신천과 금호강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북부도서관 옆. 문의:053-35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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