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백광장서 4주기 추모식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오는 26일 천안함 4주기를 맞아 대구에서 천안함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이날 오후 2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대구지방보훈청이 후원하고 대구시 호국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이 거행된다.
또 21일부터 28일까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천안함 용사 4주기 나라사랑 특별사진전’을 열어 당시 전사 장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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