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생한 불은 아파트 내부 70여㎡와 가재도구 등 57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김씨 가족 4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관계자는 “아파트 안에서 사람소리가 시끄럽게 들리고 화재와 함께 복도 쪽으로 연기가 많이 발생했다”는 이웃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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