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월, 수, 금 하루 5시간, 총140시간) 30명(목표:수료율 80%, 취업률 50%)이 교육을 실시해 27명(90%)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실직자 중 청·장년과 주부, 은퇴자 등을 중심으로 MICE 산업에 대한 총론적 수업과 마케팅에 대한 실무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목적은 오는 2015년 4월 화백컨벤션센터 준공을 앞두고 지역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고용률 70% 국정목표 로드맵 부응하는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취지가 있다.
또 우수인재 맞춤형 교육, 취업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마이스 마케터 과정 이외에도 마이스 전문인재양성으로 컨벤션기획사 과정(30명), MICE코디네이트(30명) 과정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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