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선발 위한 전형개선 노력·전공체험 등 운영 성과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가 `2014년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학에 선정됐다.
교육부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 전국 133개 대학이 신청해, 이 중 대입전형 개선 노력과 고교교육정상화를 위해 바람직한 대입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평가해 최종 65개 대학이 확정됐다.
대학은 그동안 꾸준하게 공정한 선발을 위한 전형개선에 노력해 왔다. 또한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명사특강, 전공체험 및 동아리 연계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이와 같은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 이번 사업에서 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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