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지역 먹거리 전문가 육성과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해 `맛과 영양 을 고루 갖춘 약선 음식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6월 24일~8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여름철 몸에 좋은 약선 음식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개발로 이론과 함께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황부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통음식 전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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