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찾아`희망의 집수리’
  • 이진수기자
독거노인 찾아`희망의 집수리’
  • 이진수기자
  • 승인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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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포항공장, 벽지 보수·단열재 설치 등

▲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27일 노후화된 함 모 할머니의 집을 수리했다.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27일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활동을 가졌다.
 희망의 집수리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다.
 이날 현대제철 이형철 포항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포항의 독거노인 함 모(여)씨 집을 찾아 벽지를 보수하고 단열재를 설치하는 등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집을 깨끗하게 수리했다.
 이 공장장은 “희망의 집수리를 통해 할머니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2009년부터 희망의 집수리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426가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했으며 2020년까지 1000가구를 수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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