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주무급 신입사원들, 직무 노하우 전수사례 발표
주무급 신입사원 및 멘토사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표대회에서 신입사원 8명은 입사후 1년간 선배들에게 전수받은 노하우를 발표해 동료들과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포항제철소 김관영 행정부소장과 부문별 MBB(6시그마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발표 사례의 △노력도 △효과성 △발표력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상 2편, 우수상 6편을 선정하고 발표자 8명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시상했다.
또한 우수 멘토들에게도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였다.
제강부 박병주(25)씨는 “발표대회를 준비하며 지난 1년간 배운 것들이 앞으로의 경력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다”며 “선배 사원들의 지도에 감사드리며, 맡은 분야에서 최상의 문제 해결 능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제철소는 매년 주무급 신입사원 전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해 신입사원들이 역량을 발현하고 자기발전의 동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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