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안동署, 제1회 꿈가득 숲캠프 운영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열린 꿈가득 숲캠프는 지난해 5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가 공동으로 지역 청소년 문제를 숲에서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캠프는 △친구와 나무 액자 만들기 △미션! 숲체험 △나에게 편지쓰기 △숲명상 등 숲 체험 프로그램과 인근 도산서원에서 선비문화 체험으로 진행됐다.
김 청장은 “지난해 시범 운영한 본 청소년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은 만큼 올해에는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실제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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