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지법은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사법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장애인 관련 업무담당자를 `장애인 사법지원단’으로 위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법원이 장애인 사법지원단을 위촉하는 것은 전국 처음이다.
또 법원의 사법지원과 관련한 제도를 장애인들에게 홍보해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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