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신생 보험대리점을 상대로 지인의 명의를 빌려 보험에 가입한 뒤 수당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챙긴 보험설계사 일당이 경찰에 잡혔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대구시 중구의 한 신생 보험대리점에 취업해 지인과 가족 명의로 종신보험 등 33개 보험상품에 가입시키고 89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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