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조합장은 “농협경영과 농촌경영을 함께하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게 되었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조합원이 주인 되는 조합운영으로 전국 최우수 조합을 구현 하겠다”고 밝히고 민원창구신설을 통해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자신이 공약한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조 조합장은 △유통전문가 영입을 통한 판매사업 혁신 △공개입찰을 통한 영농자재구매사업 실시 △장기적인 발전계획 수립을 통한 선진농협 구현 △농가소득 증대 및 우수농산물 관리제도 인증기반구축으로 실익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수자(47)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고령/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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