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책본부 설치·감시활동 총력
고령군이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1일~5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주말과 공휴일에도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산불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산불감시탑 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무인감시카메라 3대를 주요 산불취약지에 설치해 실시간 감시체제를 갖추고 있다. 지상이동감시원 72명도 마을별로 집중 배치해 신속한 연락체제를 유지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30명의 산불전문예방 진화대를 조직해 상시출동 가능한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고령/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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