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경산경찰서 여성보호계 김재환 경위와 권건우 경사가 급류에 휩쓸린 시민을 구조했다.
구조된 박 씨는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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