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충진 전 매일신문 기자,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
`네 번째 전충진의 여름밤 독도이야기’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독도운동가, 시민, 학생 등 250여명이 참여해 독도 깊이 알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
TBC대구방송 이재선, 조서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전 씨는 “이제는 세계인을 상대로 우리 땅 독도를 이해시키고 설득해야 하는 시대”라고 전제하고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라는 대중가요를 넘어서서 최소한 일본이 인정한 `대한민국 독도’ 세 가지는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 1일 발간한 `독도에 살다’는 8월에는 한국출판산업진흥원의 `이 달의 읽을 만한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