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업체 현장 면접·입사설명회 등 열려
대구지방노동청은 내달 18일 계명대 성서캠퍼스실내체육관에서 `희망! 2007 대구·경북 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와 경북도, 지역 대학 취업담당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40여 채용업체의 현장 면접과 하반기 채용예정 기업의 입사설명회가 열리며 취업관련 20여개 유관기관의 상담 및 정보제공 부스도 설치된다.
특히 다음 달 16~20일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계명대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 인턴십 학술대회(GIIC)의 일정 가운데 `해외 인턴십 페어’가 이번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마련돼 외국 대학과 기업, 유럽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해외취업에 대한 이해와 채용을 돕는다.
한편 대구노동청은 내달 10일까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면접부스, 알림판,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한다. 문의는 053-667-6117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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