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국제통상학과 TI사업단(단장 최명국 교수)은 최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15차 컨버젼스 인디아’ 에 참가해 수출계약상담 약 200만불, 대리점 계약상담 19건, 샘플발송요청 20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경일대 TI(Trade Incubator)사업단은 2004년부터 산업자원부, 한국무역협회의 지원으로 전문무역인력을 양성해 왔으며, 이번 전람회에는 해외시장개척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경상북도청과 협조해 학생들이 직접 지역 IT업체 제품을 들고 인도를 방문했다. 한편 경일대 TI사업단은 지난해 북경 하이테크 박람회에 참가해 활발한 수출활동을 펼쳤으며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2006년 국제무역실무교육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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