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시장, 경산署 김재환 경위·권건우 경사에 감사패
감사패를 수여받은 두 경관은 지난 8월 19일 경산지역에 내린 집중폭우 때 불어난 남천의 급물살에 휩쓸려 가는 한 시민을 발견, 물로 뛰어들어 피해자를 구조하고 119구조팀과 함께 병원으로 후송하는 등 소중한 인명을 구했다.
이날 최영조 시장은 자칫하면 모두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민중의 지팡이로서 참다운 희생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두 경찰관과 경산경찰서에 26만 경산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