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단위 2년·도단위 5년 연속 쾌거… 사업비 7억 받아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개발촉진지구사업’이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중앙단위 2년 연속 도 단위에서는 5년 연속 선정돼 영천시의 도시계획 추진 능력이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 5~7월까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현장점검 및 관계자 인터뷰 등을 토대로 평가한 지난해 각 지자체에서 시행한 국비지원 지역개발사업 136건 가운데 영천개발촉진지구사업을 포함해 4개 사업을 최우수 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영천시 개발촉진지구의 모(母)사업과 연계한 지역접근성시설 지원 사업을 통한 적극적인 민자 유치 노력 결과 프랑스의 페녹스사 등 외국계 기업을 유치하여 농업중심 산업구조에서 제조업 및 서비스산업 구조로의 적극적인 변화모색을 한 결과가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